해외 주재원 파견 후 단계별 문제 및 해결 방법 및 현지인 관리 스킬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화의 가속화와 기업들의 국제화 추세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라에서 운영되는 기업의 필수 요소가 되었어. 이런 환경에서, 기업들은 전 세계의 고객을 위해 해외에 주재원을 파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었고 해외주재원들은 기업의 국제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 그러나, 이들 주재원의 성공적인 파견 및 관리는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들이 있어. 오늘은 ‘해외 주재원이 겪는 문제 및 해결방안’과 파견 국가에서 필요한 역량인 '현지인 관리 스킬'에 대해 배워볼거야

*해외주재원이 겪는 문제 및 해결방법

1. 해외 파견 준비 단계

1)업무를 잘하는 사람이고, 다른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는 게 중요해.

2)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 교육도 해야 돼. 먼저 가는 나라의 문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떤 음식 먹는지, 일하는 스타일은 무엇인지 알려줘야 해. 왜냐하면 가장 큰 문제가 일하는 능력보다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거거든. 

3)파견 직전에는 가족 문제도 고려해야 해. 예를 들면 배우자가 일하는 문제나, 자녀 교육 문제, 부모님 문제 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2.해외 파견 단계

1)본사랑 계속 연락하면서 일하는 거 중요해. 또 멀리 있으니까 소속감도 없어지거든. 예를 들면 '본사는 지금 어떻게 돌아가지?', '다시 돌아가면 내 자리는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먼저 승진하지 않았을까?' 이런 불안감이 생기기도 해. 이런 걸 예방하려면 매년 2-3주씩 본국으로 돌아와서 본사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가족들과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해. 

2)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들 성과를 계속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은 지원해줘야 돼.

3. 본사 귀국 단계

1)본사로 돌아온 후에도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해. 그래서 회사 상황이나 담당 업무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적응을 위해 좀 시간을 주는 것도 필요해. 그러니까 바로 일하러 가기보다는 3-6개월 동안 해외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고 회사 상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거야. 

2)그리고 해외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해. 다시 돌아온 사람이 자기 해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면서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부서에 배치하는 게 필요하거든.

*해외주재원이 갖추어야할 현지인 관리 스킬

다국적 기업은 본사에서 사람들을 고르고, 동시에 현지에서 사람들도 뽑아서 현지 사무소를 만들고 운영하게 돼. 그럼 본사에서 온 사람들이랑 현지에서 뽑은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게 되는데, 이때 문화적 차이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 있어. 특히 개발 도상국에 가면 본사에서 온 사람들이 현지 문화를 이해하려기보다는 자기네 문화 기준으로 현지 문화를 판단하려고 하거든. 그래서 문화적 갈등이 자주 일어나. 이걸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은 리더십 관리와 동기부여 관리야

1.리더십 관리 스킬

리더십이란 사람들의 생각이나 태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야. 각각의 문화에 따라서 적합한 리더십 스타일이 달라져. 그래서 본사에서 온 사람이 현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관리할 때에는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야 돼.

2.동기부여 관리 스킬

동기부여이론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지 설명해줘. 이때 문화적 영향을 받는 거야. 그래서 본사에서 온 사람이 현지 사람들을 동기부여 할 때에도 이들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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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해외 주재원 파견 관리는 기업의 국제적 성공을 위해 중요한 부분인 만큼 기업에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해.

이런 해외 주재원들의 효과적인 관리와 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만들어주는 기업이라면 기업의 국제화에 쉽게 성공할 수 있을거야

오늘도 참 고생 많았어!.